"조국 딸 포르쉐 차주"..검찰, 가세연 명예훼손 기소
보도국 2022. 9. 23. 18:43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고급 외제차를 탄다고 주장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등 3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그제(21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유튜브에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차 사진을 공개하며 조 씨가 타고 다닌다는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습니다.
한편, 조 전 장관과 자녀들은 이를 비롯한 여러 허위 발언에 대해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해 지난 6월 1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조민 #외제차 #명예훼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