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얼굴까지 휘감은 타투
김지우 온라인기자 2022. 9. 23. 18:42
서인국이 상반신을 뒤덮은 타투를 공개했다.
배우 서인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종두. 개봉했어요. 극장에서 귀여운 종두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인국은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티셔츠 밖으로 보이는 팔과 목을 뒤덮은 타투가 단연 눈에 띈다. 이는 영화 ‘늑대사냥’ 촬영을 위한 분장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인국은 21일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에서 남주인공 박종두 역을 맡았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으로 이송하는 극한상황 속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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