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서핑 성지' 강원 양양에 리조트 조성
이가람 2022. 9. 23. 18:42
마스턴투자운용이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해변에 럭셔리 리조트를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스턴운용은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하조대 해수욕장 근처에 타워형 콘도를, 중광정 해수욕장 인근에 독채와 빌라형 콘도를 세울 계획이다. 대지면적 약 5만2000㎡(약 1만6000평), 연면적 약 15만9000㎡(약 4만8000평) 규모다.
타워형 콘도는 18~43평형 크기로 총 327실로 구성된다. 독채·빌라형 콘도는 104평형 독채형 객실 10실과 58~116평형 타워동 객실 86실로 건설될 예정이다. 독채·빌라형 콘도는 리조트 회원권 분양을 받은 수요자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6년 완공이 목표다.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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