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 '없는 영화' 색다른 시선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또 한 번 새로운 콘텐츠로 돌아왔다.
진용진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신개념 무비 시리즈 ‘없는 영화’를 게재했다. 시리즈 중 신작 ‘어른’이 총조회 수 900만 뷰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 공개되는 ‘없는 영화’는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직접 시나리오 작업부터 연출, 편집까지 참여하고 있는 작품이다. 내용은 학교폭력, 인종차별, 사이버 렉카 등 사회 문제들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담아냈다. 뿐만 아니야 진용진 특유의 위트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어른’은 인터넷 방송에 눈을 뜬 후 지나칠 정도로 인터넷 방송 세계에 빠져든 민철과 신입 BJ 지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어른’은 새로운 문화 트랜드가 된 인터넷 방송을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또 인간관계의 본질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어른’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진용진의 감각적인 연출력, 탄탄한 시나리오까지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다. 시청자는 “없는 영화는 내용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듯하면서 많은 여운을 남겨주는 영화라 더 매력적이다”, “이번 시리즈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흥미진진했는데, 결말도 너무 자연스럽고 재밌다”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회차에는 ‘없는 영화’의 새로운 시리즈인 ‘왕자’(가제)가 공개될 예정이다. ‘없는 영화’는 유튜브 진용진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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