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번 월드컵 스쿼드 역대급? 전 포지션 더블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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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단골 손님이자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역대급 전력으로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노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현재 브라질 대표팀 스쿼드를 조명했다.
브라질은 지난 2002 월드컵 우승 이후 20년 동안 4강 또는 8강 문턱에서 미끄러졌다.
이번 월드컵에서 두터워진 스쿼드를 앞세워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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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월드컵 단골 손님이자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역대급 전력으로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노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현재 브라질 대표팀 스쿼드를 조명했다.
현재 브라질 베스트 11은 4-2-3-1을 기준으로 짰다. 가브리에우 제주스 원톱에 비니시우스-네이마르-하피냐가 2선에 포진되어 있다. 3선에는 기마랑이스와 카세미루가 짝을 이뤄냈다.
포백 수비는 산드루-치아구 시우바-마르퀴뇨스-아우베스가 나란히 했고, 골문은 알리송 베커가 지켰다.
더 놀라온 건 백업 멤버 이름값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역대급 이적료를 기록한 안토니, 레알 마드리드 핵심 수비수 밀리탕, 손흥민의 동료인 히샬리송, 맨체스터 시티 주전 골키퍼 에데르송이 후보에 올라 있다.
브라질은 지난 2002 월드컵 우승 이후 20년 동안 4강 또는 8강 문턱에서 미끄러졌다. 이번 월드컵에서 두터워진 스쿼드를 앞세워 우승을 노린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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