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웨덴 예테보리도서전 참가..문학·웹툰 등 책 85종 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이달 22∼25일(현지시간) 스웨덴 예테보리도서전에 참가해 한국의 '킬러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예테보리도서전은 1985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40개국 800개 사의 출판 관계자가 참가하고, 8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북유럽 최대 규모 도서전이다.
한국은 2019년 스웨덴과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주빈국으로 초청된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참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이달 22∼25일(현지시간) 스웨덴 예테보리도서전에 참가해 한국의 '킬러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예테보리도서전은 1985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40개국 800개 사의 출판 관계자가 참가하고, 8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북유럽 최대 규모 도서전이다.
올해 주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기후 위기, 크라임타임(Crimetime·스웨덴 범죄소설 축제), 우크라이나'이다. 남아공은 주빈국으로 참여한다.
한국은 2019년 스웨덴과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주빈국으로 초청된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참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2020년에는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그림책과 성인 문학, 만화·웹툰, 드라마 원작 장르 소설·웹툰 등 4개 분야의 한국 도서 85종이 선보인다.
그림책 작가 이기훈은 드로잉 라이브 공연과 성인·아동 대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raphae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 연합뉴스
-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항소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삶-특집] "딸, 제발 어디에 있니?"…한겨울에도 난방 안 하는 부모들(종합) | 연합뉴스
- 美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도움 요청했는데"(종합2보) | 연합뉴스
- 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 연합뉴스
- 차마 휴진 못 한 외과교수 "환자를 돌려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 연합뉴스
- 배우 고민시, 어린이날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
- 아들 앞에서 갓난쟁이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