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미 해군, 우호 더욱 증진"..부산 입항한 레이건호, 다음 주 연합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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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가 입항했습니다.
미 항모강습단은 이번 방한·연합훈련이 오래 전부터 계획 되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양국 해군 관계자들은 '한미 동맹 강화'에 방점을 찍으며 "굳건한 동맹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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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가 입항했습니다. 훈련 목적 입항은 2017년 10월 이후 5년 만입니다. 미 항모강습단은 이번 방한·연합훈련이 오래 전부터 계획 되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준비 등으로 한반도 핵 위협이 고조된 가운데, 도발 가능성이 있는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다음 주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양국 해군 관계자들은 '한미 동맹 강화'에 방점을 찍으며 "굳건한 동맹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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