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미 해군, 우호 더욱 증진"..부산 입항한 레이건호, 다음 주 연합훈련 예정

홍성주 작가 2022. 9. 23.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 오전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가 입항했습니다.

미 항모강습단은 이번 방한·연합훈련이 오래 전부터 계획 되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양국 해군 관계자들은 '한미 동맹 강화'에 방점을 찍으며 "굳건한 동맹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가 입항했습니다. 훈련 목적 입항은 2017년 10월 이후 5년 만입니다. 미 항모강습단은 이번 방한·연합훈련이 오래 전부터 계획 되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준비 등으로 한반도 핵 위협이 고조된 가운데, 도발 가능성이 있는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다음 주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양국 해군 관계자들은 '한미 동맹 강화'에 방점을 찍으며 "굳건한 동맹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