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입국자 호텔 격리 폐지..3일간 추적 관찰

강정규 2022. 9. 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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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2년여 동안 유지해 온 입국 격리를 폐지했습니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오는 26일부터 입국자들의 호텔 격리 규정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입국 후 정상적으로 출근이나 등교를 할 수 있지만, 사흘 동안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해야 하고, 방역 QR코드를 찍고 입장하는 식당 등엔 출입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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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2년여 동안 유지해 온 입국 격리를 폐지했습니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오는 26일부터 입국자들의 호텔 격리 규정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입국 후 정상적으로 출근이나 등교를 할 수 있지만, 사흘 동안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해야 하고, 방역 QR코드를 찍고 입장하는 식당 등엔 출입할 수 없습니다.

이번 조치는 엄격한 방역 정책에 질린 외국인들이 홍콩을 이탈하면서 금융 허브 기능이 싱가포르로 넘어가는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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