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서 트레일러-승용차 추돌..2명 경상

이동민 입력 2022. 9. 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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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9분 부산 광안대교 상판을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던 중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사고를 수습한 지 1시간여 만에 소통이 재개됐지만, 차량들이 5㎞가량 서행하는 등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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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3일 오후 부산 광안대교 상판을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던 중 승용차를 추돌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3일 오후 3시9분 부산 광안대교 상판을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던 중 승용차를 추돌했다.

충격을 받은 승용차는 전방에 있던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사고를 수습한 지 1시간여 만에 소통이 재개됐지만, 차량들이 5㎞가량 서행하는 등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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