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역대급 단독 팬미팅 연다

소니뮤직 제공

EXID가 팬덤 ‘LEGGO’에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걸그룹 EXID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10주년 기념 팬미팅 겸 콘서트 ‘EXID 10th Anniversary FAN-CON EXID X LEGGO’의 티켓 오픈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EXID의 첫 번째 팬미팅 ‘1st EXID LEGGO PARTY’ 이후 약 6년 만에 열리는 공식 팬 행사이다. 당시 ‘역대급’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만큼 이번 행사 역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혜린·하니·솔지·엘리·정화 순

한편 EXID는 2014년 ‘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EXID는 10주년 기념 앨범 ‘X’의 발매를 예고하기도 했다.

‘EXID X LEGGO’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6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시작한다. 공연은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