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자본 확충 위해 최대 12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유선희 2022. 9. 23.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BL생명은 자본 확충을 위해 최대 12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ABL생명은 "확충되는 자본으로 영업과 투자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에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자본건전성 제도(K-ICS) 하에서 더욱 견고한 자본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ABL생명은 자본 확충을 위해 최대 12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는 연 6.7% 고정금리에 10년 만기 월 이자 지급식으로 발행되며, 5년 경과 이후에는 발행자가 상환할 수 있다.

ABL생명은 "확충되는 자본으로 영업과 투자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에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자본건전성 제도(K-ICS) 하에서 더욱 견고한 자본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