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대 치과병원과 손잡고 우즈벡에서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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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대학로 소재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 자원봉사단과 서울대 치과병원 의료진·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립 어린이 종합병원에서 결손가정 어린이 20여 명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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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대학로 소재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 자원봉사단과 서울대 치과병원 의료진·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립 어린이 종합병원에서 결손가정 어린이 20여 명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서울대 병원과 함께 지난 2008년 이후 개발도상국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2019년까지 3천483명의 현지 어린이를 지원했다.
진옥동 은행장은 발대식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된 해외 의료봉사가 재개돼 기쁘다"며 "양 기관이 봉사활동을 통해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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