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시아, 순도 깊은 몽환미

김지우 온라인기자 2022. 9. 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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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제공



신시아가 몽환적 매력을 뽐냈다.

배우 신시아의 에스콰이어 10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신시아는 2022년 개봉한 영화 ‘마녀2’에서 1,408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소녀’ 역을 맡아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마녀2’에서 그는 신인답지 않은 눈빛으로 호평을 받았다.

신비로운 매력의 그는 “오랜만에 화보 촬영을 하게 되어 긴장된다”고 하면서도 남다른 비율과 포즈로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이 없을 때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신시아는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한다. 특히 체력 관리에 신경 쓰고 있어 필라테스와 크로스핏을 각각 일주일에 2번씩 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배우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계기에 대해서는 “뮤지컬 ‘카르멘’을 보고 새로운 세계에 눈 떴다. 본격적으로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건 연극을 보러 다녔을 때였다”라고 말했다.

에스콰이어 제공



에스콰이어 제공



신시아의 현재 목표는 차기작이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마녀2’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하루빨리 선보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신시아가 완성한 순도 깊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022년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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