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외환·금융시장 관계자 간담회..시장 리스크 점검

박일중 2022. 9. 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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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23일) 외환·금융시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장 리스크를 점검했습니다.

기재부는 추 부총리가 이날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예정에 없던 간담회를 열고 시장 동향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큰 폭으로 하락해 2,300선을 내주고 2020년 10월 30일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원 내린 달러당 1,409.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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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23일) 외환·금융시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장 리스크를 점검했습니다.

기재부는 추 부총리가 이날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예정에 없던 간담회를 열고 시장 동향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큰 폭으로 하락해 2,300선을 내주고 2020년 10월 30일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원 내린 달러당 1,409.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고채 금리 역시 전 구간에 걸쳐 연고점을 경신했는데, 3년물과 10년물은 장중 한때 연 4.2%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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