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서 샤넬, 팝업부티크 운영

손재철기자 2022. 9. 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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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제주신라호텔에 팝업 부티크를 지난 22일 다시 열었다.


지난해 데뷔를 마친 샤넬 제주 팝업 부티크는 이번에 310㎡ 규모로 확장돼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2022/23 가을~겨울, 2022/23 코코 네쥬, 2022/23 크루즈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오픈한 팝업부티크는 내년 1월25일까지 운영된다.

팝업 부티크의 오프닝엔 샤넬 앰배서더 이자 배우 김고은, 배우 한효주와 김유정, 모델 겸 배우 장윤주, 배우 박형식, 모델 아이린, 신현지, 김아현이 오프닝 전날 칵테일파티에 참석했다.

팝업부티크가 오픈한 제주신라호텔은 해변에 인접해 태평양 너머로 펼쳐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럭셔리 리조트다.

샤넬 관계자는 “고객들과 제주도를 방문한 휴양객 모두 제주에 마련된 특별한 팝업 부티크에서 샤넬의 최신 컬렉션과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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