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살 너무 빠진 근황..가녀린 직각 어깨+부러질 듯한 허리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에이핑크 전 멤버 겸 배우 손나은이 가녀린 몸매를 공개했다.

손나은은 9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나은은 홀터넥 형태로 된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상을 통해 직각 어깨를 드러낸 손나은은 최근 살이 더 빠진 듯 앙상한 팔 라인에 한 손에 잡힐 것 같은 가녀린 허리 라인을 자랑했다. 여기에 긴 생머리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퀸이야”, “살이 너무 빠졌어. 밥 많이 챙겨 먹어”, “항상 응원할게”, “우리 나은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4월 에이핑크에서 탈퇴했다.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손나은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오수정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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