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베트남 타이빈성 대표단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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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23일 응오 동 하이 베트남 타이빈성 당서기를 만나 우호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오늘 충북도청을 방문한 타이빈성 대표단 접견 자리에서 충북 방문에 대한 감사를 표한 뒤이차 전지와 반도체 등 충북이 집중적으로육성하고 있는 첨단 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충북도는 현재 전세계 11개국 22개 지역과 교류 관계를 맺고 있으며 베트남의 경우는 빈푹성, 푸옌성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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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23일 응오 동 하이 베트남 타이빈성 당서기를 만나 우호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오늘 충북도청을 방문한 타이빈성 대표단 접견 자리에서 충북 방문에 대한 감사를 표한 뒤이차 전지와 반도체 등 충북이 집중적으로육성하고 있는 첨단 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응오 동 하이 당서기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충북도와 교류가 계속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타이빈성은 수도 하노이에서 110km 거리에 있으며 주요 항만인 아이퐁항과 인접해 인구 187만 명이 생활하고 있다.
충북도는 현재 전세계 11개국 22개 지역과 교류 관계를 맺고 있으며 베트남의 경우는 빈푹성, 푸옌성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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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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