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는 안돼" '최강야구' 1만6000명 관중 앞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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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가 팀 창단 이후 첫 직관 경기를 치른다.
오는 2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6회에는 고척 스카이돔을 찾은 1만6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대결을 펼치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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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가 팀 창단 이후 첫 직관 경기를 치른다. 이들이 상대해야 하는 팀은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이다.
오는 2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6회에는 고척 스카이돔을 찾은 1만6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대결을 펼치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달 진행된 최강 몬스터즈의 첫 직관 경기를 보기 위해 1만6000여 명의 관중들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다. 앞서 진행된 직관 티켓 예매는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올해 고척 스카이돔 최다 관중을 기록하는 등 경기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이렇듯 내야석부터 외야석까지 가득 찬 관중들의 환호에 정근우는 "다시는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게임 못할 줄 알았는데"라며 감탄했고, 박용택은 "관중 분들이 들어오고 하니까 흥분되기 시작하더라"고 털어놨다.
승리를 향한 이승엽 감독의 각오도 그 어느 때보다 특별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조그마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각오로 임해줬으면 좋겠다"며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선수 대다수가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들로 구성된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대해 "상대팀이라기보다는 '적군'이라고 부르고 싶다"며 "그 정도로 오늘은 저를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임할 것 같다"고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도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응원 열기에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국가대표답게 긴장보다는 상황 자체를 재미있어하는 패기를 과시했다. 윤영철, 신영우, 김범석 등 이미 최강 몬스터즈와 상대해 본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다수 포진해 있어 이번 경기의 결과가 어떻게 흘러갈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들의 대결은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최강야구' 16회에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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