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루마니아 국방장관회담..국방·방산협력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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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 바실레 든쿠 루마니아 국방장관과 회담을 하고 양국 국방·방산협력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양국이 2008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후 여러 방면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있다면서 양국 간 국방·방산분야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든쿠 장관은 특히 방산분야에서 상호 공동이익을 위한 협력 확대를 바란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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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 바실레 든쿠 루마니아 국방장관과 회담을 하고 양국 국방·방산협력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양국이 2008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후 여러 방면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있다면서 양국 간 국방·방산분야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든쿠 장관은 특히 방산분야에서 상호 공동이익을 위한 협력 확대를 바란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장관은 이날 개정 `한·루마니아 국방협력증진 의향서`(LOI)에 서명하고, 신속하게 국방협력협정을 체결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루마니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군 장비 현대화를 위해 무기구입 예산을 매년 큰 폭으로 늘려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동훈 기자 (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10711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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