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자동차 솔루션 수주액 얼마?
벤츠에 퀄컴 칩 솔루션 제공
오픈소스 레드햇과 손잡아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최고경영자(CEO)는 "퀄컴은 지능형 초연결망을 구현하고자 자동차 업계에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를 적용한 설계액이 300억 달러 규모로 오토모티브의 디지털 미래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총수주액 300억달러는 지난 3분기 발표 보다 약 100억달러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앞서 CES에서 퀄컴은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라는 새로운 개념을 발표했다. 퀄컴의 칩 생태계를 하나의 자동차 디지털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특히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에는 콕핏, 자동차 통신을 지원하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기술인 라이드 등이 포함돼 있다. 자동차 업체가 원하는 솔루션을 자유롭게 맞춤형으로 가져다 쓸 수 있다는 것이 퀄컴의 설명이다.
이날 아몬 CEO는 자동차 칩 부문 매출액이 전년도 9억7500만달러에서 올해 13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026년에는 40억 달러, 회계연도 2031년에는 90억 달러라는 목표로 세웠다.

이밖에 퀄컴은 IBM이 인수한 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업체 레드햇과 손잡고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를 차세대 자동차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퀄컴은 "자동차 제조사는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플랫폼이 탑재된 레드햇 차량 내 운영 체제를 활용해 차량을 개발하고 클라우드 커넥티드 디지털 서비스 구축하는데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리콘밸리 = 이상덕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태국 머물고 싶다"…`軍쿠데타 비판` 울던 미인대회 우승자 송환 위기
- 軍동원령 후 러 엑소더스에…獨·EU "탈영병 망명 받겠다"
- 전세계 금리인상 릴레이…튀르키예만 `두달연속 인하`
- 독일 가스대란 장기화 조짐에…"폭스바겐, 생산시설 옮길수도"
- 美 옐런 재무 "내년 인플레 2% 달성 못할수도"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매경ECONOMY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