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블럭스, '2022 교육정보화 컨퍼런스' 참가..NFT 마켓플레이스 선봬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9. 23.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록체인 전문 IT 개발사인 하이블럭스가 마이크로소프트, 디모아와 함께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 교육정보화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블럭스 이요섭 대표, 김영 대표를 비롯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LG, SK, KT, 신한은행 등 대기업들도 참여했다.

하이블럭스는 참가업체중 유일한 블록체인 개발사로 참여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하이블럭스가 선보인 VR 룸활용 가능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전문 IT 개발사인 하이블럭스가 마이크로소프트, 디모아와 함께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 교육정보화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블럭스 이요섭 대표, 김영 대표를 비롯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LG, SK, KT, 신한은행 등 대기업들도 참여했다.

2022 교육정보화 컨퍼런스는 대학 간 4차 산업 혁명의 이슈와 기술을 공유 및 협력하며, IT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교육정보화 시장 활성화를 하기 위한 컨퍼런스다.

하이블럭스는 참가업체중 유일한 블록체인 개발사로 참여했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와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무브투언(M2E)인 '챌린지 런'을 시연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하이블럭스가 선보인 VR 룸활용 가능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위치 기반 서비스로 실물경제를 연결하여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이어주는 챌린지 런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하이블럭스 관계자는 '하이블럭스에서 자체 개발한 '소셜미디어 컬렉팅 플랫폼 하블'을 교육 컨텐츠에 보상시스템을 적용시켜 웹 3.0 시대에 적절한 교육 동기부여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교육 관련하여 마이크로소프트, 디모아 등 여러 업체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