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캐나다 관계 나날이 발전..동포들에 기회되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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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 국가로 찾은 캐나다에서 동포들을 만나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캐나다 관계가 동포들에게 큰 기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정부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22일 저녁 토론토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정치와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양국 가교가 돼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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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 국가로 찾은 캐나다에서 동포들을 만나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캐나다 관계가 동포들에게 큰 기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정부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22일 저녁 토론토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정치와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양국 가교가 돼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캐나다는 한국전쟁 때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청년을 파병했다면서, 이런 연대의 정신은 한국 자유를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동행한 김건희 여사는 미국 뉴욕 동포간담회와 마찬가지로 쪽진 머리에 한복 차림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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