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IDSL팀, 올해 'ICT 챌린지'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하는 'ICT 챌린지 2022'에서 서울과학기술대 IDSL팀(이종호·이승일·신진)이 '신뢰성 있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 라벨링 시스템 아이디어'로 정상에 올랐다.
과기정통부는 23일 서울 SKT 타워에서 열린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10개 팀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하는 'ICT 챌린지 2022'에서 서울과학기술대 IDSL팀(이종호·이승일·신진)이 '신뢰성 있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 라벨링 시스템 아이디어'로 정상에 올랐다.
과기정통부는 23일 서울 SKT 타워에서 열린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10개 팀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ISDL팀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고려대 DNA팀(손수현·이승윤·정다현)과 충북대 AVGenius팀(봉은정·이진우·최연호)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회는 대학ICT(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 등 디지털 고급인재양성사업의 연구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석·박사생들이 출전한다.
이날 행사에는 총 73개 팀 205명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예선 평가를 통과한 15개 팀이 결선에 진출해 겨뤘다.
1∼6위 입상 팀에는 내년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관람과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 내 유수의 디지털 혁신기업을 방문해 최신 기술 동향을 경험하는 연수 기회를 준다. SK텔레콤 대표이사상을 수상한 팀(7∼10위)은 부상으로 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표] ICT 챌린지 2022 입상팀 명단 (1∼10위)
(자료: 과기정통부)
limhwas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