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10월 '가을 국화꽃 축제'서 '국화 작품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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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ㆍ사장 김춘진)는 다음달 열릴 '가을 국화 꽃 축제'에서 '국화 작품 경진대회(사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김형목 aT 유통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화훼업계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면서 "국화 작품 경진대회와 가을 국화 꽃 축제로 온 국민이 함께하는 꽃 소비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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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ㆍ사장 김춘진)는 다음달 열릴 ‘가을 국화 꽃 축제’에서 ‘국화 작품 경진대회(사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화훼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을 국화 꽃 축제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입국ㆍ현애국ㆍ다륜국ㆍ분재국ㆍ특수작(조형물) 총 5개부문에서 작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10월19일 17시까지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참가 신청서를 보내고, 10월20일 오후 12시까지 양재꽃시장 현장에 실물 전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경진대회에 출품된 작품은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양재꽃시장에서 열리는 가을 국화 꽃 축제 현장에 전시될 계획이다.
aT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ㆍ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17점의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김형목 aT 유통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화훼업계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면서 “국화 작품 경진대회와 가을 국화 꽃 축제로 온 국민이 함께하는 꽃 소비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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