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소상공인, 풍수해 피해 걱정 마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해남군은 소상공인에게 각종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료를 지원한다.
해남군청 경제산업과 소상공인팀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을 통해 각종 재해로부터 소중한 일터를 보호할 수 있는 만큼 서둘러 가입하여 지원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풍수해보험료 업체당 최대 20만원 지원
[더팩트ㅣ해남=최영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소상공인에게 각종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번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대설‧강풍‧풍랑‧해일‧지진 등 자연재해로 피해 발생 시 복구에 필요한 현실적 보상으로 생활에 안정을 기할 수 있게 해주는 정부 정책 보험이다.
또한 해남군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을 가입하면 국비‧도비‧군비를 합쳐 최대 100%까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보험 가입대상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또는 공장(시설, 기계, 재고자산 포함)이며 6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의 보험료를 비교하여 풍수해보험을 가입한 뒤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보험증권, 사업자등록증이다.
해남군청 경제산업과 소상공인팀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을 통해 각종 재해로부터 소중한 일터를 보호할 수 있는 만큼 서둘러 가입하여 지원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은혜 "尹 '이 XX들'은 우리 국회, '바이든' 아니라 '날리면'"
- [단독] 검찰, '조국 딸 포르쉐 탄다' 가세연 기소…송치 2년 만
- 정부, 26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실내는 유지"
- 국민의힘, 국정감사 앞두고 尹 추켜세우고 文 '정조준'
- "취임식 명단 공개" 요청에 尹 정부 '두 글자'만…
- "대통령 순방 비판 삼가"…與, 야당 시절엔?
- 피해자는 잘못 없다…'신당동 스토킹'에 숨겨진 가해자 논리
- 'JY 글로벌 네트워크' 성과 뚜렷…삼성 통신장비 분야 '수주 열쇠'
- 2022 롤드컵 출전 LCK 감독·선수들 "경계 1호는 중국"
- '1400원 뚫었다' 치솟는 환율에 '통화스와프' 급물살…급한 불 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