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신호대기 트럭 들이받은 1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김동민 2022. 9. 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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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반월삼거리 부근 도로를 달리던 100㏄ 오토바이가 신호 대기 중이던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17)군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가 숨졌다.
경찰은 A군이 오토바이 면허를 소지했고, 사고 당시 안전 헬멧을 착용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에는 A군 혼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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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3일 오후 1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반월삼거리 부근 도로를 달리던 100㏄ 오토바이가 신호 대기 중이던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17)군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가 숨졌다.
경찰은 A군이 오토바이 면허를 소지했고, 사고 당시 안전 헬멧을 착용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에는 A군 혼자 탔다.
경찰은 사고 지점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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