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주목하는 '공조2' 한국에서만 난리난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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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이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주요 동아시아 국가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500만 돌파를 이뤄낸 가운데, 대만과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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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주요 동아시아 국가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500만 돌파를 이뤄낸 가운데, 대만과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9월 8일 대만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터트렸다. 같은 날 개봉한 홍콩에서는 개봉 첫 주말 대비 개봉 2주차에 오히려 20% 상승, 영화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흥행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9월 15일 개봉한 싱가포르에서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한국영화가 '반도' 이후 2년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공조2: 인터내셔날' 의 폭발적인 흥행 위력을 실감하게 한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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