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한 행정복지센터서 난동부린 혐의 40대 입건

이주형 2022. 9. 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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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경찰서는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상대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예산군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인감증명서 대리발급을 요구하다 요건에 부합하지 않다고 말한 공무원 B씨 등 3명을 상대로 기물 파손 등으로 소란을 피운 혐의(공무집행방해죄)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 등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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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예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예산경찰서는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상대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예산군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인감증명서 대리발급을 요구하다 요건에 부합하지 않다고 말한 공무원 B씨 등 3명을 상대로 기물 파손 등으로 소란을 피운 혐의(공무집행방해죄)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 등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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