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한 바람 주의..주말 '쾌청' 나들이 무난
[5시뉴스] 낮 동안 중부 곳곳에서는 짧고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요.
비구름이 물러가도 중부 지방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고성에는 순간적으로 시속 79k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고 있고요.
그 밖에 평택에는 71, 신안에도 62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서해안과 강원도 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나들이 가기 무난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쾌청하겠고요,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단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내륙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낮 동안에는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구 13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광주와 대구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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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10697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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