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미국·파나마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박채오 기자 2022. 9. 23.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는 25, 26일 미국(마이애미)과 파나마(파나마시티)를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교섭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파나마시티에서 파나마 정부의 고위급 관료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특사단은 중남미 3개국의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는 25, 26일 미국(마이애미)과 파나마(파나마시티)를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교섭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박 시장은 마이애미 시장을 만나 관광·컨벤션 교류, 금융·블록체인분야 상호 기업 진출과 통상지원을 논의하고, 우호협력 체결을 위해 부산 초청도 제안할 계획이다. 또 2030부산세계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모이쉐 마나 미국 마나그룹 회장과 간담회도 갖는다.

박 시장은 이어 파나마시티에서 파나마 정부의 고위급 관료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후 박 시장은 유명환 전 외교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통령 특사단에 합류해 10월4일까지 중남미 3개국 출장에 나선다. 특사단은 중남미 3개국의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