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미국·파나마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는 25, 26일 미국(마이애미)과 파나마(파나마시티)를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교섭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파나마시티에서 파나마 정부의 고위급 관료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특사단은 중남미 3개국의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는 25, 26일 미국(마이애미)과 파나마(파나마시티)를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교섭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박 시장은 마이애미 시장을 만나 관광·컨벤션 교류, 금융·블록체인분야 상호 기업 진출과 통상지원을 논의하고, 우호협력 체결을 위해 부산 초청도 제안할 계획이다. 또 2030부산세계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모이쉐 마나 미국 마나그룹 회장과 간담회도 갖는다.
박 시장은 이어 파나마시티에서 파나마 정부의 고위급 관료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후 박 시장은 유명환 전 외교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통령 특사단에 합류해 10월4일까지 중남미 3개국 출장에 나선다. 특사단은 중남미 3개국의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범죄자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공개연애 현아에 비난 봇물
- [단독] '눈물의 여왕' 김지원, 알고보니 '63억 건물'의 여왕
- "계속 직원 눈치보더니 결국"…대낮 주꾸미 비빔밥 '먹튀' 빨간옷 여성
- 혼인증명서·산부인과 검사지 요구한 예비 신랑…"떳떳하면 떼와"
- 이윤진 "아들 연락, 딸 서울 집 출입 막은 적 없다? 이범수 그 입 다물라"
- '제2 전청조' 소문 무성했던 재혼 남친과 헤어진 아름…"배 속 아이는?"
- 김희정, 해변서 셔츠 하나만 걸친 채 볼륨 몸매 과시 '섹시' [N샷]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라디오 마지막 생방 "미안·속상…할 말 할 날 올 것"
- '58세' 신성우, 돋보기안경 쓰고 22개월 아들 육아…"안 보여" [RE:TV]
- 안재현 "15년째 자취…중간에 텀 있다" 구혜선과 이혼 '셀프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