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과장급 인사 단행

서상혁 기자 2022. 9. 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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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손성은 구조개선정책과장이 자본시장조사단장, 진선영 혁신기획재정담당관이 구조개선정책과장으로 이동한다.

손성은(44회) 구조개선정책과장은 자본시장조사단장, 진선영(44회) 혁신기획재정담당관은 구조개선정책과장으로 이동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과장급 인사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경제·금융시장을 빠르게 안정화시키고 금융분야 규제혁신, 민생대책 등 주요 정책 과제들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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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깃발 (금융위원회 제공) 2021.4.14/뉴스1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손성은 구조개선정책과장이 자본시장조사단장, 진선영 혁신기획재정담당관이 구조개선정책과장으로 이동한다.

23일 금융위원회는 하반기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최근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확대됨에 따라 공석이 발생한 직위 등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

먼저 동일 직위에서 1년 6개월 이상 안정적인 업무 성과를 보인 행정고시 44~45회 선임급 과장을 재배치 했다. 손성은(44회) 구조개선정책과장은 자본시장조사단장, 진선영(44회) 혁신기획재정담당관은 구조개선정책과장으로 이동한다. 김수호(45회) 글로벌금융과장은 기업구조개선과장, 이동엽(45회) 보험과장은 금융혁신과장을 맡는다.

국회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조정 업무를 맡아야 하는 자리엔 행시 45~46회 출신의 중참급 과장을 배치했다. 주홍민 민생침해금융범죄대응단 과장은 기획재정담당관, 신상훈 전 금융위원장실 비서관은 보험과장으로 이동한다.

이밖에 이종림 외신홍보팀장은 금융규제샌드박스팀장, 외부 파견에 나갔던 김보균 과장은 외신홍보팀장에 배치됐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과장급 인사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경제·금융시장을 빠르게 안정화시키고 금융분야 규제혁신, 민생대책 등 주요 정책 과제들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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