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FA50' 미국에 500대 이어 구소련 국가들까지..폭발적인 인기 비결은?

이승아 기자 문영광 기자 이슬 기자 입력 2022. 9. 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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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현 KAI 수출혁신센터 유럽마케팅 담당 팀장은 "앞으로 방산 산업 세계 시장 기회를 조금 더 확보해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스1이 지난 21일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 지상군 방산전시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서 조준현 KAI 수출혁신센터 유럽마케팅 담당 팀장을 만나 FA-50 수출 뒷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준현 KAI 수출혁신센터 유럽마케팅 담당 팀장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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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아 문영광 이슬 기자 = "러시아 항공기는 유지·수리부속 조달이 어려워 가동률이 떨어진다. F16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국가나 운영하고 있는 국가 중 차세대 전투조종사 훈련을 필요로 하는 국가에 FA-50이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

조준현 KAI 수출혁신센터 유럽마케팅 담당 팀장은 "앞으로 방산 산업 세계 시장 기회를 조금 더 확보해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K-방산'이 최근 폴란드와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 방산 4대 수출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2일 방위사업청과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방위산업 수출 액수는 100억 달러(약 13조 8000억 원)를 돌파해 기존 최고 기록인 지난해 70억 달러(9조 6000억원)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 'K-방산'은 또 다른 수출 대박을 노리고 있다. 'K-방산'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개막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앞서 국산 경공격기 FA-50에 탑승해 영공을 비행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탑승한 FA-50은 수원 공군기지를 출발해 천안 독립기념관과 서울 현충원, 용산 전쟁기념관 상공을 비행해 서울공항에 도착했다.(국방부 제공) 2021.10.20/뉴스1

뉴스1이 지난 21일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 지상군 방산전시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서 조준현 KAI 수출혁신센터 유럽마케팅 담당 팀장을 만나 FA-50 수출 뒷 이야기를 들어봤다.

"폴란드 사업은 유럽 지역에 첫 발을 딛는 의미"

조 팀장은 "폴란드는 "F16 항공기 조종사들을 훈련시키는데 최적의 훈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항공기와 경공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항공기를 원했다"며 이런 이유들이 FA50이 크게 어필할 수 있던 포인트라고 말했다.

현재 FA50 수요는 미국 500대, 유럽 등 500대 총 1000대 정도이다. 1대 가격이 500억원 정도로 시장규모는 20조원에 달한다. KAI는 앞으로 1000대를 더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조 팀장은 "고등훈련, 전술입문훈련, 공격 임무가 가능한 항공기이고 진화적인 성능 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레이저 유도 미사일, AESA 레이더 등 공중 보급 능력을 강화해 유럽시장에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준현 KAI 수출혁신센터 유럽마케팅 담당 팀장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2(DX KOREA 2022)'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로, 201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며 올해 5회째다. 2022.9.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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