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美친 유연함의 극치 "기뻐요"[스타IN★]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일본인 아내 야노 시호가 요가에 푹 빠졌다.

야노 시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 마음속이 기쁨에 흘러넘친다. 그걸 달성했을 때 함께 기뻐해주는 동료가 있으면 더 기쁘다. 이제 다시 요가에 빠져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고난도 요가 자세를 취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상체를 바닥에 완전히 댄 채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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