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어떤 위협에도 국민 지킬 수 있는 역량 갖춰야"

윤수희 기자 입력 2022. 9.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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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급변하는 안보 현실 속에서 정부는 어떠한 위협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충분한 위기 관리역량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행정기관장, 시도지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사후강평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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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을지연습 사후강평회의 주재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정문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년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훈련'에서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2022.8.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급변하는 안보 현실 속에서 정부는 어떠한 위협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충분한 위기 관리역량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행정기관장, 시도지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사후강평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서는 올해 연습을 토대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보완·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을지연습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의 결과 보고 후 국무위원, 시·도지사 등 참석자는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정 △비상대비 기반 강화 등 4가지 주제에 대해 강평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토의했다.

참석자들은 군사적 위협뿐 아니라 테러, 사이버(cyber) 공격 등 다양한 안보 위협에 대비해 공무원들의 전시 임무수행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는 다양한 안보 위협에 대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충무계획과 각종 매뉴얼을 보완하고, 보다 내실있는 비상대비 연습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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