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마감] 글로벌 경기침체 공포..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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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이 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1.16% 하락한 1만4118.38에 장을 마쳤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6% 하락한 3088.37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 세계에서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이어지면서 경기침체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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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이 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1.16% 하락한 1만4118.38에 장을 마쳤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6% 하락한 3088.37에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장 종료를 약 20분 남기고 1% 안팎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이어지면서 경기침체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2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세 번째 자이언트스텝(한번에 0.75%포인트(p) 금리인상)을 밟은 가운데 22일 스위스와 노르웨이가 각각 0.75%p, 0.5%p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영란은행 역시 0.5%포인트 금리를 올리는 등 세계 중앙은행은 물가 억제를 위해 잇따라 고강도 긴축에 나서고 있다.
오안다의 에드 모야 선임시장분석가는 "연준은 전세계 많은 지역에서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지속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며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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