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프랑스 위탁생산기업 유니터와 전략적 파트너십

지용준 기자 2022. 9. 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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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은 최근 프랑스의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유니터(UNITHER)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일제약 베트남 점안제 공장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위탁생산(CMO)사업 기회를 공동 모색할 방침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간 축적된 노하우를 학습하고 회사의 본격적인 북미시장 진출과 베트남 플랜트를 통한 CDMO사업의 마중물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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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이 프랑스 위탁생산 기업 유니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사진은 최근 진행된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에 참석했던 권태근(왼쪽) 삼일제약 전무와 애릭 구필 최고경영자. /사진=삼진제약
삼일제약은 최근 프랑스의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유니터(UNITHER)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태근 경영혁신본부장과 해외사업팀, 중앙연구소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올해 3월 개소한 삼일제약 북미사무소의 북미시장 진출 프로젝트에 협력할 계획이다. 삼일제약 베트남 점안제 공장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위탁생산(CMO)사업 기회를 공동 모색할 방침이다.

유니터는 프랑스·미국·중국에 연구소와 제조공장을 보유한 CDMO기업이다. 유럽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EUGMP), 미국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cGMP) 인증을 통해 4개 대륙·100여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한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간 축적된 노하우를 학습하고 회사의 본격적인 북미시장 진출과 베트남 플랜트를 통한 CDMO사업의 마중물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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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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