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테니스볼, ATP투어 코리아오픈 공식 사용구

양준호 기자 2022. 9. 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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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테니스 토털 브랜드 던롭은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2022의 공식 사용구로 선정됐다.

던롭 AO 테니스볼은 세계 4대 그랜드슬램 대회 중 하나인 호주 오픈에서도 공식 사용구로 선택된 공이다.

올해 치러지는 74개 ATP 투어 대회 중 절반의 공식 사용구가 던롭 테니스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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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사용구도 던롭, 올 대회 절반이 던롭 선택
[서울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테니스 토털 브랜드 던롭은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2022의 공식 사용구로 선정됐다.

던롭 AO 테니스볼은 세계 4대 그랜드슬램 대회 중 하나인 호주 오픈에서도 공식 사용구로 선택된 공이다. 올해 치러지는 74개 ATP 투어 대회 중 절반의 공식 사용구가 던롭 테니스볼이다.

1923년부터 테니스볼을 제조해온 던롭은 볼의 탄력과 내구성을 좌우하는 코어의 리마스터링 및 개선 기술이 특징이며 최상의 스트로크와 스핀을 가능하게 하는 ‘HD PRO CLOTH’ 펠트 기술을 적용했다.

던롭은 또 그라파이트 소재의 테니스 라켓을 최초로 개발·생산해 테니스 기술 발전 향상에 큰 역할을 했으며 테니스볼, 라켓과 더불어 스트링까지 전문적으로 개발·생산·공급한다.

던롭은 공식 사용구 협찬 외에도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던롭 스트링팀과 함께 숙련된 스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수용 스트링 부스를 운영하여 교체 및 장비 관리를 책임진다. 야외 행사장 브랜드 존에서는 던롭 공식 사용구를 기념하는 포토존과 룰렛 게임도 운영한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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