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도시' 정진운→김국헌, 설렘 안고 태국行.."낭만을 찾아라"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의 해외여행기를 담은 '#낭만도시'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27일 첫 공개되는 '#낭만도시'(제작 TED엔터테인먼트)는 막혀 있던 하늘길 때문에 여행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쌓여있던 대중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여행 예능이다.

1화에서는 태국 왕실의 휴양지로 알려진 태국 후아힌으로 여행을 떠나는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과정과 태국에 도착해 낭만을 찾기 위한 첫 여정이 시작된다.

출국을 위해 공항에 모인 이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반가워하는 한편 공항에 가득 찬 여행 인파와 분위기에 출발 전부터 여행의 떨림과 설렘을 만끽하고 비즈니스석을 배정받으며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태국에 도착 후 최종 목적지인 후아힌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는 동안 정진운과 김국헌은 재치있는 입담과 성대모사로 웃음을 유발한다.

나이도 성격도 다른 네 명의 스타가 첫 만남에 여행을 떠나는 만큼 어색함을 벗어던지고 '절친'이 되는 과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어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이들이 찾아낸 '낭만'이 무엇일지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낭만도시'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왓챠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어 10월 Rakuten Viki, HK myTV Super, ODC를 비롯한 10여 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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