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00선 붕괴..국고채 금리도 11년 만에 4%대

이덕영 deok@mbc.co.kr 2022. 9.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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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긴축 충격으로 오늘도 우리 금융시장은 요동쳤습니다.

코스피가 2300선을 지키지 못한 채 1.81% 떨어진 2,290으로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은 3% 가까이 떨어진 729.3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 11년 만에 4%를 넘어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늘도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채권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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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발 긴축 충격으로 오늘도 우리 금융시장은 요동쳤습니다.

코스피가 2300선을 지키지 못한 채 1.81% 떨어진 2,290으로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은 3% 가까이 떨어진 729.3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0.4원 떨어진 1409.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11년 만에 4%를 넘어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늘도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채권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10683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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