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요즘 많이 지쳤나 "피곤하고 화나는 일"

김노을 기자 2022. 9. 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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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의 아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속내를 털어놨다.

민혜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흰 셔츠에 파란색 쇼트커트를 조합한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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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의 아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속내를 털어놨다.

민혜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흰 셔츠에 파란색 쇼트커트를 조합한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민혜연은 "어제 (시)언니가 주신 목걸이. 흰 셔츠에 어울릴 것 같아서 오늘의 코디는 이렇게! 그러고 보니 셔츠는 (친)언니가 준 거네? 세상 살면서 피곤하고 화나는 일들도 있지만 내 사람들한테는 사랑받고 있구만. 그거면 된 거지"라고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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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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