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유망주 유현조, KB금융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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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유망주 유현조 (천안 중앙방통고 2년) 선수가 제15회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현조는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출전권과 장학금 200만 원을 받았습니다.
KB금융그룹은 오늘(23일) 대한골프협회에 3억 원의 주니어 골프 육성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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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유망주 유현조 (천안 중앙방통고 2년) 선수가 제15회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현조는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 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3라운드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지난달 송암배 아마추어 선수권과 카카오 VX 매경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연속으로 준우승했던 아쉬움을 털어내며 이번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유현조는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출전권과 장학금 200만 원을 받았습니다.
KB금융그룹은 오늘(23일) 대한골프협회에 3억 원의 주니어 골프 육성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박인비, 전인지, 안송이 등을 후원하는 KB금융그룹은 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국내 골프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진=KB금융 그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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