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우, 28일 '버려'로 컴백..래퍼 클라우디오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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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도우(INDOW)가 새 싱글을 발표한다.
23일 오후 인도우 소속사 (주)일공이팔은 "인도우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버려'를 발매한다. 지난달 발매한 '파라다이스'에서 사랑으로 인해 느끼는 행복함을 달콤하게 담아냈던 인도우가 이번 싱글에서는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래퍼 클라우디오와 함께 자신만의 가을 감성을 표현,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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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인도우(INDOW)가 새 싱글을 발표한다.
23일 오후 인도우 소속사 (주)일공이팔은 "인도우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버려'를 발매한다. 지난달 발매한 '파라다이스'에서 사랑으로 인해 느끼는 행복함을 달콤하게 담아냈던 인도우가 이번 싱글에서는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래퍼 클라우디오와 함께 자신만의 가을 감성을 표현,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인도우는 지난 7월부터 매달 한 장씩 음반을 발매,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싱글의 피처링 아티스트인 클라우디오(Claudio)는 독특한 톤과 랩 스타일을 지닌 아티스트다. 지난 3월 첫 EP 앨범 '피터팬'과 싱글 '얼리 서머 드라이브'를 발표한 바 있다.
인도우는 독보적 감성과 랩 실력을 고루 갖춘 래퍼로 2019년 ‘투나이트’로 데뷔해 ‘꿈에’ ‘돈트 스테이’ ‘쌓여’ '파라다이스' 등의 음반을 발표했다. 음반마다 일상 속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상황을 자신만의 트렌디한 랩으로 표현하며 음악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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