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울산본부, '다문화가정 행복나들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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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다문화가정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뉴시스 울산취재본부는 23~24일 경남 남해에서 '2022 울산시 다문화가정 행복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산업현장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시스 울산취재본부는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적응과 화합을 돕기 위해 해당 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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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의 다문화가정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뉴시스 울산취재본부는 23~24일 경남 남해에서 '2022 울산시 다문화가정 행복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산업현장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정체성 회복과 자긍심 고취, 가족 간 소통 강화가 행사의 목적이다.
행사에는 울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 등 총 3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울산시가 후원하고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 롯데이네오스화학 등이 협찬했다.
23일에는 울산시청 햇빛광장을 출발해 남해 상상양떼목장 편백숲, 이순신 순국공원, 독일마을 등을 방문했다.
24일에는 설리스카이워크, 나비생태공원, 보리암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뉴시스 울산취재본부는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적응과 화합을 돕기 위해 해당 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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