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 ♥소이현 뜨자 공손해진 인교진 "위축된다"('물건너온 아빠들')

김현록 기자 2022. 9. 23.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이현이 '물 건너온 아빠들'에 깜짝 등장, 남편 인교진 내조에 나선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5회에서는 MC 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이 스페셜 MC로 육아 반상회에 참석해 특급 내조를 펼친다.

소이현과 함께 외국인 최초 100승을 달성한 KBO 레전드 투수 니퍼트가 '물 건너온 아빠들' 육아 반상회를 방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MBC '물 건너온 아빠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소이현이 ‘물 건너온 아빠들’에 깜짝 등장, 남편 인교진 내조에 나선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5회에서는 MC 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이 스페셜 MC로 육아 반상회에 참석해 특급 내조를 펼친다.

소이현을 대신 소개해달라는 MC 김나영의 요청에 인교진은 급히 공손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인교진은 “녹화장에 같이 있으니까 위축된다”라고 어색해 해 웃음을 더한다. 소이현은 두 딸을 육아하면서 얻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며 인사한다.

소이현과 함께 외국인 최초 100승을 달성한 KBO 레전드 투수 니퍼트가 ‘물 건너온 아빠들’ 육아 반상회를 방문한다. 니퍼트는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해 통산 102승을 기록한 데 이어 KBO 레전드 4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니퍼트가 등장하자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팬으로 알려진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크게 반긴다. 특히 소이현은 “니퍼트가 나오면 든든했다. 직접 보니 더 멋있다”라고 팬심을 드러낸다.

니퍼트는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6살 라온, 5살 라찬 형제와 하루를 보내는 다정한 미국 아빠 일상을 공개한다. 라온, 라찬 형제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을 띠며 아침 일찍부터 칼싸움하고 2미터 장신 아빠에게 매달려 노는 등 에너자이저 면모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형제는 야구선수 출신 아빠를 닮아 아침 일상부터 게임, 밥 먹는 것까지 승부욕을 활활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니퍼트는 전력을 다해 아이들과 놀아주면서도 훈육할 때는 엄격한 모습을 보인다. 이날 니퍼트는 다른 육아 동지들처럼 라온, 라찬 형제와 아침밥 전쟁을 벌인다. 아이들이 먹으려고 하지 않자, 니퍼트는 단호하게 아이들을 훈육한다. 이어 자신만의 육아 ‘밀당 고수’ 스킬을 발휘하자, 소이현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아빠들이 ‘정답’이 없는 육아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