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내외 '캐나다 토론토서 동포 간담회' [뉴시스Pic]

[토론토=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토론토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에서 김정희 토론토 한인회장의 환영사를 경청한 후 박수치고 있다. 2022.09.23.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동포들과 만나 "한국과 캐나다 양국은 새로운 60년을 활짝 열어 나가면서 한 단계 더 높은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며, 정부도 캐나다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욕 일정을 마치고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이날 동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캐나다는 한국에 특별한 나라"라며 "한 세기 전 캐나다 목회자들이 한국을 찾아 현대의학을 전수하고 독립운동을 지원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나아가 한국전쟁 당시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청년들을 파병했다. 이러한 연대의 정신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동포 간담회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석했다.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과 회색 넥타이를, 김 여사는 흰색 저고리와 연보라색 치마의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토론토=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토론토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09.23. yesphoto@newsis.com

[토론토=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토론토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권하고 있다. 2022.09.23. yesphoto@newsis.com

[토론토=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토론토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2.09.23. yesphoto@newsis.com

[토론토=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토론토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2.09.23. yesphoto@newsis.com

[토론토=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토론토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격려사를 경청하고 있다. 2022.09.23. yesphoto@newsis.com

[토론토=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토론토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에서 격려말을 하고 있다. 2022.09.23. yesphoto@newsis.com

[토론토=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토론토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말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2022.09.23. yesphoto@newsis.com

[토론토=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토론토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에서 김정희 토론토 한인회장의 환영사를 경청하고 있다. 2022.09.23. yesphoto@newsis.com

[토론토=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토론토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2022.09.23.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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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내외 '캐나다 토론토서 동포 간담회' [뉴시스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