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과장급 인사 단행.. 자본시장조사단장에 손성은 과장

이용안 기자 2022. 9. 23.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취임한 후 금융위가 첫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금융위는 우선 동일 직위에서 1년 6개월 이상 근무한 선임급 과장(행시 44~45회)들의 재배치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제고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과장급 인사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경제·금융시장을 빠르게 안정화시키고 금융분야 규제혁신, 민생대책 등 주요 정책 과제들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취임한 후 금융위가 첫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최근 금융시장 불안 요인 확대로 최소 범위 내에서 인사를 했다.

금융위는 우선 동일 직위에서 1년 6개월 이상 근무한 선임급 과장(행시 44~45회)들의 재배치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제고했다. 손성은 구조개선정책과장이 새 자본시장조사단장을 맡았다. 진선영 혁신기획재정담당관은 구조개선정책과장을, 김수호 글로벌금융과장은 기업구조개선과장을, 이동엽 보험과장은 금융혁신과장을 담당한다.

특히 소통과 업무 능력을 감안해 국회 이해관계자들과의 조정이 중요한 직위에 노련한 중참급 과장(행시 45~46회)을 배치했다. 주홍민 민생침해금융범죄대응단 과장이 기획재정담당관을, 위원장실 비서관 자리에 있던 신상훈 과장은 보험과장을 맡는다.

마지막으로 최근 금융시장 변화에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직위에 젊은 인재도 발탁해 배치했다. 행시 50회인 이종림 외신홍보팀장이 금융규제샌드박스 팀장, 김보균 과장이 외신홍보팀장 자리로 옮겼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과장급 인사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경제·금융시장을 빠르게 안정화시키고 금융분야 규제혁신, 민생대책 등 주요 정책 과제들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스맨파' 보아 향한 악플에 박명수가 보인 반응'신지 어떡해' 김종민, 진짜 마음은 김규리?백종원, 암세포 구경하다 "먹으면 어떻게 되냐" …답변은?민지영 "갑상선암인데 유난 떨지 말라더라"…수술흉터 뚜렷최여진 "좋아했었다, 심장 콩닥"…이규한 "얘기하지 그랬어"
이용안 기자 ki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