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닉, '2022 지식서비스산업융합 발전'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

윤숙영 기자 2022. 9.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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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데이터 전문기업 인피닉(대표 노성운, 박준형)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2년 지식서비스산업융합 발전 유공자 포장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 지식서비스산업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은 국내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개인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융합 신(新)산업 비즈니스 시장을 창출하고 국가 지식서비스산업융합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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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인피닉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피닉

자율주행 데이터 전문기업 인피닉(대표 노성운, 박준형)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2년 지식서비스산업융합 발전 유공자 포장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 지식서비스산업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은 국내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개인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융합 신(新)산업 비즈니스 시장을 창출하고 국가 지식서비스산업융합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인피닉은 글로벌 융합화 추세에 대비, 혁신적인 AI(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AI 데이터 산업융합 경쟁력과 국가 데이터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피닉은 2016년 데이터 사업에 진출한 이래 AI 연구소를 설립하고 AI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등 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이 적용된 AI 플랫폼 마이크라우드(MyCrowd)를 개발, 데이터셋 구축 공정 효율을 향상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10억 개 이상의 오브젝트와 9000만 장의 이미지를 공급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자적인 3D 데이터 가공 플랫폼을 보유했다. 라이다를 포함, 다양한 정밀 센서 정보와 2D 이미지를 함께 처리함으로써 오차범위를 최소화한 고품질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를 공급 중이다.

박준형 인피닉 대표는 "융합 혁신을 이끌 AI 개발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데이터 운영·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서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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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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