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한채아 "육성재 VS 이종원, 선택 못 해"

한해선 기자 2022. 9. 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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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육성재와 이종원 중 어떤 아들이 좋냐는 질문에 결국 선택하지 못했다.

한채아는 승천과 태용(이종원 분) 중 어떤 아들이 좋은지 묻는 질문에 "이종원은 실제로 막내 아들이라고 하더라. 그 정도로 애교도 많고 분위기 메이커였고 내가 보살핌을 당했다. 마지막엔 종원이가 진짜 아들처럼 느껴졌다. 지금 내가 46개월인 딸이 있는데 아들을 낳으면 이렇게 든든할 수가 있겠구나 싶었다"면서 열린 결말로 대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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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다. / 사진제공 = MBC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한채아가 육성재와 이종원 중 어떤 아들이 좋냐는 질문에 결국 선택하지 못했다.

23일 오후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현욱 감독, 육성재, 이종원, 연우, 최원영, 최대철, 한채아, 손여은이 참석했다.

한채아는 이승천(육성재 분)의 엄마 진선혜로 분했다. 한채아는 '금수저'에 출연한 이유로 "감독님에 대한 믿음도 컸고 상대 배우에 대한 믿음도 컸다. 내가 선혜를 연기했을 때 어느정도 공감을 얻을지 궁금하기도 했다"고 했다.

한채아는 승천과 태용(이종원 분) 중 어떤 아들이 좋은지 묻는 질문에 "이종원은 실제로 막내 아들이라고 하더라. 그 정도로 애교도 많고 분위기 메이커였고 내가 보살핌을 당했다. 마지막엔 종원이가 진짜 아들처럼 느껴졌다. 지금 내가 46개월인 딸이 있는데 아들을 낳으면 이렇게 든든할 수가 있겠구나 싶었다"면서 열린 결말로 대답하지 못했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 2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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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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