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한 외교단(아태지역) 오찬 간담회

2022. 9. 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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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주한 아태지역 대사단 간담회 개최- 한-아태 협력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역할 당부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23일(금) 주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사들을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주재, 역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 뉴질랜드,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가나다 순) / 우리측은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 등 참석□ 한 총리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국가 간 경제, 외교는 물론 공급망, 기후변화, 기술혁신 등 분야 등에서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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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주한 아태지역 대사단 간담회 개최




- 한-아태 협력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역할 당부 -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23일(금) 주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사들을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주재, 역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ㅇ 이번 간담회에는 아태지역 13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참석했다.




* 뉴질랜드,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가나다 순) / 우리측은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 등 참석




□ 한 총리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국가 간 경제, 외교는 물론 공급망, 기후변화, 기술혁신 등 분야 등에서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ㅇ 또한, 한국 정부는 보편가치를 기반으로 국제사회의 평화·번영에 기여해나간다는 글로벌 중추국가 구상에 걸맞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 한 총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세계의 대전환 시기에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하고, 부산의 역사적 상징성과 우리나라의 두 차례 엑스포 개최 경험 등 역량을 소개했다.




ㅇ 아울러, 부산 유치를 위해 정·재계를 포함한 전 국민이 단합하여 부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유치 의지와 역량이 본국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주한 외교단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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