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대반전'에도 SON 최저 평점 "평소 높은 수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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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A매치 브레이크로 첫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풋볼런던'은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23골을 터뜨리며 골든부트를 공유한 지난 시즌의 화려한 캠페인 이후,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인정했다. 그는 8월 사우스햄턴과의 첫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주말에 레스터를 상대로 멋진 해트트릭을 기록할 때까지 직접 골에 기여하지 못했다. 해트트릭이 그의 시즌을 불태우는 불꽃이 되길 바란다. 처음 9경기에서는 낮은 평점이다. 손흥민의 기준으로는 평소의 높은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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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A매치 브레이크로 첫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새 시즌 현재까지는 순항 중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맨시티와 함께 5승2무(승점 17)로 7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이다. 선두는 승점 18점(6승1패)의 아스널이지만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다.
토트넘은 맨시티에 골득실에서 뒤져 3위에 위치했다. 3시즌 만에 돌아온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의 '풋볼런던'이 23일(현지시각) 현재까지 개개인 활약을 토대로 승점을 매겨, 공개했다. 손흥민은 A매치 휴식기 전 해트트릭으로 대반전에 성공했지만 스리톱에선 최저 평점이었다. 6.5점에 불과했다. 반면 해리 케인,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는 나란히 8점을 받았다.
'풋볼런던'은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23골을 터뜨리며 골든부트를 공유한 지난 시즌의 화려한 캠페인 이후,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인정했다. 그는 8월 사우스햄턴과의 첫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주말에 레스터를 상대로 멋진 해트트릭을 기록할 때까지 직접 골에 기여하지 못했다. 해트트릭이 그의 시즌을 불태우는 불꽃이 되길 바란다. 처음 9경기에서는 낮은 평점이다. 손흥민의 기준으로는 평소의 높은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최고 평점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반 페리시치, 에릭 다이어, 위고 요리스의 8.5점이었다. 팀 전체적으로 최저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1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던 이브스 비수마로 6점을 받았다.
'풋볼런던'은 콘테 감독에게는 평점 8.5점을 부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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